2016 정기 러시아•유라시아영화 상영회 <목요 유라시아 시네마>
<목•유•시>의 상영작은 각국의 국가적•민족적•문화적 정체성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이 담긴 작품입니다.
러시아와 중앙아시아는 지난 세기 거대한 체제변환의 소용돌이 속에서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해야 할 내적 필요성을 절감하게 됩니다.
영광스러운 과거뿐만 아니라 부끄러운 과거 역시 자국의 현실을 이해하기 위해 되돌아보며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기 위한 예술적 노력이 스크린 위에 다양한 형식으로 펼쳐집니다.
일시 : 12월 01일 목요일 오후 4시
장소: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회의실(사회과학대학 211호)